5학년 2반

서로 사랑하며

즐겁게 배우는

5학년 2반입니다. 

 

내 할 일은 나 스스로

학급의 일은 모두 다 함께

 

나 스스로 모두 다 함께
  • 선생님 : 김인자
  • 학생수 : 남 16명 / 여 14명

국어-매체를 활용하여 글 쓰기 (최서연)

이름 최서연 등록일 21.10.20 조회수 90

스피드 업 완주꿈꾸는아이 

 

9월의 어느날, 드디어 완주꿈꾸는 아이 (현장체험학습)를 가는날이였다 .  학교에 도착해서 조금 기다리다가 열체크를 하고 

1층으로 내려가 버스를탔다. 선생님께서 "갈때는 남자2명 올때는 여자2명씩 탈게요"라고 하셨다. 그렇게 우리는 30분정도 버스를 타고 

완주꿈꾸는 아이에 도착했다.

 

우리는 완주꿈꾸는아이의 규칙 과 그곳을 이용하는 방법을 듣고 자기가 원하는 부스로 하이에나 처럼 달려갔다. 왜냐하면 부스가

선착순으로 10명,8명 정도만 체험이 가능하기 때문에 빨리 들어가지 못하면 내가 원하는 체험을 할수 없기 때문이다. 원래 나의 계획은 

1.슈가크레프트 2. 사격 3.윙슈트 를 하려했는데 원하는 부스에 인원수가 다 차서  1.특수분장 2. 뮤지컬 3. 요리왕 체험을 했다. 

특수분장은 휴지1장을 세겹으로 분리해서 풀칠하고 붙이고를 세번반복하고 물감을 칠해 상처분장을 하는것이였다. 하고싶지는 않았지만 재밌었다.

 그 다음으로는 사격을 가려하다가 사격이 어디있는지 몰라서 한참을 해매다가  뮤지컬체험실을 들어갔다 재미없었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의현이와 요리왕 체험관에 들어가서 짜장스파게티를 만들어서 먹고 설거지까지 했다. 재밌었다. 

 

3개의 체험이 끝나고 학교로 가는버스를 탔다 . 다들 자기가 한 체험에 대해 이야기하고 있었다. 

내가 원하는 체험이 어디있는지 먼저 알아보고 갔으면 더 재미있었을것같은데 조금 아쉬웠다.

하지만 재밌는 체험도 많이해서 즐거웠다. 다음에 또  갈수있게 된다면 하고싶었던 체험 , 그때 못했던 체험을 하고싶다.

정말 재미있는 하루였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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