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학년 2반

서로 사랑하며

즐겁게 배우는

5학년 2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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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급의 일은 모두 다 함께

 

나 스스로 모두 다 함께
  • 선생님 : 김인자
  • 학생수 : 남 16명 / 여 14명

메체를 활용해 겪은 일이 드러나는 글쓰기 - 오윤아

이름 오윤아 등록일 21.10.20 조회수 91

용기 내어 시도해보자!!                  

  "으~ 추워" 내 동생 승준이가 말했다. 오늘은 화창한 10월의 어느 날, 웬일인지 한겨울만큼 추웠다. "어떡해ㅠㅠ 오늘 소풍가기로 했었는데ㅠㅠ"

"그럼 어디 실내에서 놀 수 있는곳 있을까?" 그렇게 상의를 하다가 정읍 '천사 히어로즈' 어드벤처 파크에 가기로 했다. 

  드디어 도착!! "와~" 나랑 승준이가 감탄했다. 체육관 같이 큰 건물이 무섭고 아찔한 놀이기구와 재미있는 놀이기구로 꽉 차있었다. 우리가족의 입장 차례가 다가오자 마음이 조마조마 했다

  삑!! 야호~ 드디어 우리 차례가 되어 파크 안으로 들어왔다. 첫번째로 암벽등반을 했다. 중간에 손에 땀이나 미끄러질 것 같아 내려오긴 했지만 말이다.

그 다음에는 트램폴린 등의 많은 활동을 했다. 마지막으로 공중모험 놀이를 하기로 했다. 119 안전체험 센터에서 했던 공중 사다리와 외줄타기 같은 것들이 합쳐진 것이엇다. 동생은 무서워서 중간에 내려왔지만 나는 무서워도 끝까지 해서 통과했다. 엄마아빠는 끝까지 노력해 공중모험놀이를 통과한 내가 자랑스럽다고 하셨다^^

  5시가 되어 모두 끝나고 이제 다시 집으로 돌아왔다. 이제는 무서운 놀이기구도 무섭지 않았다. 용기를 내어 시도해보자!! 그럼 할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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