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로를 배려하고
다름을 인정하며
함께 성장하는
5학년 5반 친구들의 공간입니다.
우정의 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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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 문주연 | 등록일 | 20.11.03 | 조회수 | 57 |
10월의 어느 평범한 날, 나는 급식을 다 먹고 내 친구2명과 수다를 떨며 교실로 가고있었다. 그런데 갑자기 이현(친구1)이가 나한테 장난을쳤다. 그래서 윤지(친구2)가 나를 도와주었다. 그러자 이현이는 윤지한테 장난을 쳤다. 그러면서 계단을 오르고 있는데, 갑자기 이현이가 윤지의 손을 뿌리치고 먼저 교실로 들어갔다. 윤지는 마음이 많이 상한것 같았다.그렇게 나는 윤지와 함께 교실로 들어갔다. 이현이는 아직 윤지가 마음이 상한줄 모르는것 같았다. 그래서 내가 말해주었다. 그러자 이현이는 상황파악을하고 윤지한테가서 사과를 했지만 윤지는 받아주지 않았다. 그렇게 학교가끝나고, 윤지는 먼저갔다. 이현이는 윤지에게 사과편지를 쓰려는것 같았다. 편지내용을보니, 계단에서 손을뿌리친 이유는 위험할까봐 그랬다고 써있었다.나는 이현이를 응원해주고 무겁게 발걸음을 옮겼다. 다음날, 내가 좀 늦게 학교에 와서 이현이에게 어떻게 됐는지 물어보았다. 이현이는 윤지가 사과는 받아줬다고 했다.하지만 아직 둘의 사이가 좋아지지는 않았다.학교가 끝나고 둘의 사이는 완전히 되돌아왔다. 나는 정말 다행이라고 생각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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