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너! 우리!
너와 나의 연결고리!
배려와 존중!
.4. 겪은일을 써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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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 김정화 | 등록일 | 19.09.18 | 조회수 | 36 |
누나와 자리싸움 남궁현 엄청 못 생긴 누나가 소파에서 가장 편한 자리에 앉아 있었다. 나는 누나가 앉아있는 자리에 앉고 싶다. 하지만 누나가 안 비켜준다. 나는 누나가 방에 들어갔을 때 바로 자리를 뺐었다. 그리고 누나가 방에서 나왔다. 누나가 “야! 비켜”라고 말 했다. 나는 “아 싫어!” 그리고 누나의 말을 따라하며 놀렸다 “아 그러면 니 의자에 다리 올린다.” “아 안돼!” “아 그러면 어떡하라고” “누나가 같이 게임 3판 해주면 비켜줄게” “오키” “게임 3판 다 해줬으니까 비켜” “ 아 싫어 게임할 때 3판 다 졌으니까 안 켜줌” “아니 진짜! 게임 3판 해줬잖아! 그러면 약속대로 비켜줘야지!” “아 몰라 안 비켜 줄 거야” ‘갑자기 급 똥이?!?!’ “똥마려워서 특별히 비켜 주는 거다.” 이렇게 싸움이 끝났다. 누나가 때리기도 하고 똥도 마려워서 비켜줬다. 자리가 뺏겨서 분하지만 사실 내 의자가 더 편했다. 싸움에서 져서 짜증나긴 해도 똥 싸서 속은 가벼웠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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