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감상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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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 도율 | 등록일 | 24.12.27 | 조회수 | 19 |
오늘 국어 시간에 피부 색깔=꿀 색 이라는 영화를 보았다. 솔직히 제목만 보고는 무슨 말을 전하고 싶은지 이해가 잘 되지 않았다. 이 영화의 줄거리는 벨기에에 입양된 우리 동포 융 이라는 사람이 어린 시절 회상하며 이야기가 시작된다. 융은 다섯 살에 해외로 입양된다. 하지만 융은 벨기에의 가족과 자신의 피부색이 다르다는 사실과 한국에 친 부모가 있을지도 모른다는 생각에 잘 적응하지 못하고 힘들어한다. 게다가 융의 가족은 한국에서 여자아이를 한명 더 입양했다. 그 여자아이는 몸이 약해 융의 가족들이 여자아이에게 관심이 많았다. 융은 한국에서 새로 입양 된 여동생이 자신과 닮았다는 말을 듣기 싫어하고 동생과 가족들을 멀리했다. 그리고 융은 학교에서 말썽을 일으키고 집에서 거짓말까지 하면서 점점 엇 나가는 행동을 했다. 거의 끝나갈 때 쯤 융이 집에 들어와서 울고 있을 때 엄마가 들어와서 융이랑 이야기를 했다. 융이 엄마의 말을 듣고 "나는 썩은 사과가 아니였던거에요." 라고 말했을 때가 가장 인상 깊었다. 왜냐하면 융은 융의 부모님에게 자주 혼나서 융은 부모님이 자신을 별로 좋아하지 않겠구나 라고 융은 생각했는데 그게 아니고 융의 부모님은 융을 많이 아끼고 많이 사랑한다는 걸 느꼈기 때문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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