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학년 1반

요즘 캣맘, 캣대디들이 늘어나고 있습니다. 먼저 캣맘 ,캣대디의 뜻은 길고양이에게 밥을주는 사람입니다.몇년 전 부터 이슈가 됐던 캣맘, 캣대디는현재 여러가지 문저점이 나타나고 있습니다. 그러므로 캣맘,캣대디를 하지맙시다.

  이유는 다음과 같습니다. 첫째, 악취가 납니다 캣맘, 캣대디들이 고양이들에게 밥을주고 고양이의 배설물과 잔해들을 치우지 않아 악취가 많이 납니다. 그리고 배설물과 먹이잔해들의 벌레까지 꼬이는 상황도 발생합니다. 주변 주민들은 악취와 벌레꼬임으로 고통받습니다. 한 남성은 자기집 근처로 몰린  길고양이 들을지팡이로 내쫒다가 동물학대범으로 몰렸다고 합니다. 

둘째, 소음이 발생합니다. 캣맘,캣대디들이 밥을주면 거기서 밥을준다는걸알고 더 많은 수의 길고양이가 옵니다. 그러면 밥을 달라며 재촉하는 고양이 울음소리가 주변 주민들을괴롭힙니다.이 문제는 고양이가 발정기가 되는시기에 더욱 큰 울음소리와 소음으로서 주민들에게 다가 옵니다.한 직장인 이동우(가명)씨는 고양이 울음소리때문에밤잠을 자주 설친다고 했다.이렇듯 주민들이 가장 편하고 하루에 휴식을 풀어야 하는 본인들의 보금자리에서 소음으로 고생합니다 

셋째, 캣맘, 캣대디들과 다툼이 생깁니다. 2018년에는 길고양이에게 밥을준다는 이유로 60대 여성을 폭행한 3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두 사람은 평소 잦은 갈등을 빚어 온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길고양이들을 향한 혐오 범죄도 발생하고 있습니다. 지난해 5월
전북 군산에서는 집 주변을 돌아다니는 고양이를 쫒아내기 위해 살상룡 화살촉을 고양이 
머리에 쏜 사건도 있습니다. 이 고양이는 이 사고로 왼쪽눈을 잃었습니다. 
 

이처럼 캣맘, 캣대디를하면 악취가 나고, 소음이 발생하고, 다툼이 발생합니다. 전문가는 이러한 문제를 해결방안으로 길고양이 개체 수가 늘어나지 않도록 중성화 수술이 필요하다 했습니다. 길고양이 70~80%만 중성화 수술을 해도 사람과 공존할수있는수준이라고 했습니다. 하지만 중성화 수술이안됀 고양이에게 밥을주는 행위는
자제할 필요가 있습니다. 그러므로 우리모두 캣맘, 캣대디 하지맙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