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학년 1반

"자신의 능력을 믿어야 한다. 그리고 끝까지 굳세게 밀고 나가라."

You have to have confidence in your ability, and then be tough enough to follow through. 

 -로잘린 카터-

하면 된다!
  • 선생님 : 최선우
  • 학생수 : 남 6명 / 여 4명

인정받는 하준이가 만든 길거리에서 담배를 피우지 말자 라는 논설문

이름 문하준 등록일 23.10.19 조회수 5541

길거리에서 담배를 피우지 말자 


  길거리를 걸어다니다 보면 길가에서 담배를 피우고 버리는 사람을 쉽게 볼 수있습니다. 서울대학교 국민 건강 지식 센터에 따르면 "국내 성인 인구의 4명 중 1명인 약 1,000만 명이 흡연자이다"라고 나와있습니다. 하지만 길거리에서 담배를 피우면 안됩니다. 왜 피우지 말아야 할까요?

  첫째, 주변 사람들이 피해를 볼수있습니다. 길을 걸으면서 앞사람이 담배를 피우면 뒷사람은 그대로 

연기를 마시게 됩니다. 더욱 혼잡한 거리에서는 담배연기를 피하기 위해 앞질러가는 것도 쉽지 

않습니다. 더 큰 문제는 무심코 터는 담뱃재, 불똥이 다른 사람에게 튀기도 합니다. 그리고 간접흡연을 당할수도 있습니다. 담배 연기를 마시면 간접흡연이 직접 흡연보다 폐암 발병률이 높다는 연구 결과가 있습니다. 

  둘째, 자신에 건강에도 해롭다. 담배의 각종 독성물질과 발암물질은 담배 연기를 통해 폐로 들어가고 우리 몸의 모든 세포와 장기에 피해를 줍니다. 잇몸이나 기관지 등에는 직접 작용하여 표피세포 등을 파괴하거나 만성 염증을 일으키기도 합니다. 흡연은 폐암, 간암, 췌장암 등의 암 발생위험을 높입니다.

  셋째?, 화제의 위험성이 있다. 2020년 연합뉴스에 따르면 담배꽁초로 인한 화재가 하루 평균 22건 정도 일어난다고 하였습니다.  소방청 국가화재센터 화재 통계를 보면 올해 1월부터 4월 28일까지 전국에서 발생한 화재는 모두 1만 3천 875건.이 중 부주의 때문에 발생한 화재는 전체의 50%를 웃도는 7천734건이었고, 부주의 사유 중 담배꽁초가 2천630건(34%)으로 가장 많았다.최근 220억원가량의 재산피해를 낸 경기 군포시 물류센터 화재는 외국인 근로자가 쓰레기 더미에 무심코 버린 작은 담배꽁초가 원인이었습니다.

이처럼, 길거리에서 담배를 피우면 주변사람에 건강, 화제의 위험까지 불러일으키기 때문에 길거리에서 담배를피우지 맙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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