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학년 1반

김유신의 출생일은 595년이며 사망일은 673년이다.

김유신은 신라에 투항한 금관가야왕실의 후손으로 12대손인 가야의 왕족출신이였고 

15세에 화랑이 되어 용화향도라 불리던 낭도를 이끌었다.

 김유신의 활동에서도 가장 눈에 띄는 전투는

629년 김유신이 34세 때의 일이다. 당시 신라군은 고구려 낭비성을 공격했는데 1차 접전에서

패배하여 전의를 상실한 상태였다. 그러자 김유신은 직접 나서서 적진을 오가며 적을 교란시키고,

적군 장수의 목을 베어 가지고 돌아왔다. 김유신이 장수의 목을 베자 사기가 꺾인 신라군은

다시 용기를 얻고 진격해 고구려군과 싸웠으며 성안에 남아 있던 고구려군은

두려운 나머지 항복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