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학년 9반

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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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고 싶은 컬러 팔리는 컬러 (이호정) / 공통

이름 박시우 등록일 22.08.04 조회수 97

의류를 제작하거나 마케팅하는데 있어 색깔은 아주 중요한 요소라고 생각된다. 어떠한 물체라면 그에 있어 색깔은 필수인 요소같다. 그리하여 이 책을 읽게 되었다. 

‘브랜드 가치와 제품 가격을 컬러로 표현한다’라는 부분이 있다. 이 책에서 여러 브랜드를 등장시키며 색과 관련된 브랜드들의 스토리를 알려주었다. 업계에서 대부분에게 쓰이던 상징적인 컬러와 다른 컬러를 사용하여 전형적임에서 벗어나 확실한 차별성을 든 경우, 고급스럽고 우아한 이미지를 상징하는 컬러를 사용해 브랜드 아이덴티티에 잘 녹여낸 경우를 보며 물체가 아닌 브랜드 로고 이미지도 색이 매우 중요하다는 것을 느꼈다. 평소에는 브랜드 로고 이미지를 생각했을 때 확실히 기억에 남을만한 상징성이 담긴 모양이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했었다. 그러나 “브랜드의 스토리와 가치를 전달할 수 있는 컬러를 선택하고 제품의 기능과 콘셉트를 뒷받침해줄 수 있는 기획단계를 거치면 브랜드의 차별화를 지지해줄 수 있는 근거를 만들 수 있다.”라는 부분을 보며 확실히 색감이 주는 중요성을 깨달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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