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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명이 있는 것은 다 아름답다(최재천) / 생명과학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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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 장유진 | 등록일 | 22.08.04 | 조회수 | 73 |
이 책은 동물사회를 들여다봄으로써 인간의 행동을 성찰하게 한다. 이 책을 읽고 인간과 곤충, 동물들은 크게 다르지 않다고 생각이 들었다. 어쩌면 인간보다 더 나은 것 같다는 생각이 들기도 했다. 기억에 남는 내용은 고래는 다친 고래들 여러 고래들이 둘러싸 충분히 기력을 되찾을 떄까지 떠받치고 있기도 하고, 그물에 걸린 다른 고래를 구출하기 위해 그물을 물어뜯기도 한다는 내용이다. 책에도 나와있듯이 우리는 장애인의 날이면 행사를 하며 장애인들을 걱정하는 것처럼 행동하지만 평소에는 그들에게 길 한 번 제대로 비켜 주지 않는다. 이 부분을 읽고 말만 하는 인간들 보다는 직접 행동하는 고래가 인간들보다 더 낫다는 생각이 들었다. 또 나도 평소에 이런 부분에 있어서 무심했다는 생각이 들어 반성하게 되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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