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학년 4반

제목: 나는 전자이다

진은이: 무로오까 요시히로

이 책은 전자의 입장에서 자기 자신을 소개함으로써 원래 알고 있던 개념도 다른 관점에서 바라봄으로써 색다르게 받아 들여지고 이해하기도 훨씬 쉬웠다.

예를 들어 끊어진 도선을 이동한는 전자를 자신이 자유공간으로 가는 것을  막고있는 공기와 진공이 필요한 이유를 아주 쉽게 설명해준다.

전자의 전하량을 알아내는 멀리컨의 실험을 소개해주는데 이 실험은 기름방울을 이용한 실험인데 x선에 의해 공기 분자로부터 튀어나온 전자가 기름방울에 붙어 그 기름방울의 위에 양의 극성을 뛰게 만들어 주면 중력과 음의 극성을 띄고있는 기름방울을 위로 당기는 힘에 의해 천천히 위쪽으로 올라가게 되는데 그 속도와 기름방울에 붙은 전자의 수를 고려하여 전하량을 알아내는 실험이다.

이를 보며 어떻게 기름방울을 사용하여 전하량을 알아낼 생각을 하였을까 하는 생각이 들며 보이지도 않는 존재를 찾아내는 것으로도 모자라

그것의 성질까지 정확하게 파악해 내는 과학자들을 보며 존경스럽다고 느꼈다.

이 외에도 이 책은 전자의 발견부터 전자의 성질,.  잔자가 일으키는 현상, 전자의 성질들을 잘 설명하고 있다. 상상이 잘 가지 않던 전자를 잘 이해시켜준 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