캔퍼스르 찢고 나온 여자들(이유리)/미술(1학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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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 정인화 | 등록일 | 21.07.23 | 조회수 | 40 |
이 책에서는 여성 예술가들의 삶과 예술계에서 여성들이 어떤 고통을 느껴왔는지 다루고 있다. 중세시대의 여성들에 대한 이야기를 보면 안타깝다는 생각이 많이 들었다. 하지만 과거의 모습은 현재에도 투영하는 작가의 생각이 잘못되었다고 생각한다. 물론 과거에 여성들이 차별받았던 것은 사실이지만 현대 사회에서는 남성과 여성 모두 차별을 받고 있다. 점점 자신이 받고있는 차별에 집중하다보니 젠더갈등이 심해지고 있다. 이런 상황에서 작가의 관점은 지나치게 여성에게 집중해 갈등을 심화시킬 수 있을 것 같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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