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는 왜 싸우는가 ( 김영미) / 공통 (1학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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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 박주희 | 등록일 | 21.07.23 | 조회수 | 45 |
이 책을 보면서 자신들의 풍습과 전통에 어긋난다고 자신의 여동생, 딸을 죽인다는 내용을 듣고 굉장히 충격을 받았다. 그러면서 설마 현재에도 이같은 일이 발생하고 있나 하며 찾아본 기사는 더 충격적이었다. 무려 1시간전에 올라온 기사에는 시리아의 한 18세 소녀가 사촌과의 결혼을 거부한다는 이유로 아버지와 오빠가 그녀를 총살하고 그영상을 찍어 올리며 가문의 수치심을 씻었다고 한 영상이었다. 이러한 이야기들을 전해들을때면 과연 인간의 목숨을 위협하는 전통과 문화도 존중이 필요한가 이다. 나는 문화와 풍습보다도 인도주의가 우선시 되야 한다고 생각한다. 인권을 위협하는 문화는 바뀌어야 하며 이에 다른나라의 개입이 필요하다면 있어야 한다고 생각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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