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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랑하고 쫀득한 세계지리 이야기(케네스C. 데이비스) / 세계지리 1학기

이름 송수원 등록일 21.07.23 조회수 108

이 책은 왜 지리를 배워야 하는가 라는 질문에 대해 우리가 어디에 있고, 어떻게 거기에 가 있으며 앞으로 어디로 가야 할 것인지를 알려주고 신비로운 세계를 활짝 열어보이며 여러 사람들을 만나게 해 세상 돌아가는 이치를 깨우치게 해준다고 대답한다. 굉장히 흥미로운 이 과목을 내가 왜 배우고 있는지에 대해 다시한번 생각해 볼 수 있었다.

아메리카의 발견에 대한 내용은 나도 수업시간에 지도를 배울 때 다뤘던 내용이었는데 미국을 최초로 탐험한 사람이 미국 원주민들의 조상이라고 표현한 부분이 인상깊었다.  13000~20000년 전 아시아에 살고 있었던 사람이 최초로 이곳에 건너갔다고 한다. 당시에 아시아와 알래스카가 연결되어 있어 이런 일이 가능했다고 한다. 이 책에서는 콜럼버스가 신대륙을 발견했다고 표현할 수 없다고 한다. 수백만 년 동안 사람이 살고있었음에도 이곳을 발견했다고 하는 것이 우스운 일이라고 표현한다. 일리있는 주장이어서 매우 흥미로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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