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와 법과 정말 긴밀한 연관이 있는 책은 아니지만, 2학기에 배울 범죄와 연관되어있는

좀 더 다양한 사건을 알 수 있어서 좋았다. 평소에 사회에 관심이 많아 유튜브로도 많이 보았던

컨텐츠인 "꼬리에 꼬리를 무는 그날 이야기" 를 직접 책으로 읽으니 방송제작팀의 자료조사가 더욱 돋보였던 것 같다. 

"사람" 자체의 이야기를 심도깊게 알 수 있었던 책으로 너무나도 인상깊은 책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