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학년 10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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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음을 배우는 시간(김현아) / 생활과 윤리 (1학기)

이름 전지혜 등록일 21.07.22 조회수 29

이번에 학교 생활과 윤리 시간에 삶과 죽음이라는 부분에 대해서 학습했었는데 생각보다 재밌는 내용이고   알아보고 싶었고 관심이 생겨서 이에 관련된 책을 찾아보다가  책을 발견하게 되었다나중에  진로랑 관련해서 꿈을 이룬다면 죽음이란 피할  없는 것이고 언젠간 무조건  이상은 옆에서 보고 겪을  있는 것이다그래서 지금  책을 읽는다면 나중에 처음 겪는 것에 대한 충격을  완화시킬  있을 것이라고 생각했고 그때가서 올바른 생각을 하고 마음가짐을 조금은     있을 것이라고 느꼈다 책을 읽으니 생각보다 더욱  무거운 주제였고  책의저자인 내과의사 교수님도 처음 죽을을 접했을 때의 심정을 책에 저술하셨는데 그것을 읽고 나도 저런 생각을  것이라고 느꼈다얼마나 충격이클까내가 만약 사망선고를 한다면   처럼 아무것도 하지 못할  같고 정신도 제대로 못차렸을  같다하지만 죽음이란 우리 인간에게 땔래야   없는 것이기 때문에 이에 대해 적응하고 죽을  후회하지 않게 열심히 살아야햔다고 생각한다또한  책에서 연명치료에 대한 이야기도나왔는데  부분도 생활과 윤리 수업시간에 따로 많이 고민해  분야  하나이다 가족  한명이 무의미한 연명치료를 해야하는 상황이 온다면 나는 어떻게 선택할 것인가에 대해 많이 생각해보았다나는 연명치료를 중단하는 안락사에 대해 찬성하는 입장이긴 한데  이게 실제로 상황을 접하게 되면 말처럼 쉽게 되지않는 것이 사람 마음인  같다 책에서 연명치료를 언급하니 더욱  생각이 많아졌다나의 삶에 대해서 다시 돌아보고 생각을 많이 하게 해주고 죽음에 대한 깨달음을 많이 안겨준 책인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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