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통 미술 도서는 미술 작품에 대해 설명하거나 좋은 점을 보여주곤 하는데 이 책은 미술 작품 속에 담긴 사회의 부조리와 문제들에 대해 이야기하며 비판하는 것이 색다르고 좋았다. 비판에 대해 공감하며 현대 사회의 문제에 대해서도 다시 한 번 생각해보는 계기가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