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학년 8반

우리반은

강채연, 강푸름, 김민정, 김수빈, 김시영, 김은빈 김지현, 박지혜, 박환희, 소유진, 양수민, 양윤서, 이산들, 이상미, 이서령, 이수현, 이현지, 장서연, 정민서, 최나라, 최다영, 최수빈, 최수아, 최은영, 하예지 25명의 예쁜 딸이 있습니다. 

  • 선생님 : 신오덕
  • 학생수 : 남 0명 / 여 25명

3.우리 플라스틱 없이 살기로 했다(산드라 크라우트 바슐) / 공통(1학기)

이름 최다영 등록일 20.08.14 조회수 17

최근들어 환경에 관한 소식든이 매체를 통해 많이 전달되고 있어서 어떻게 하면 일회용품을 조금이나마 줄일 수 있을까? 하는 생각에 이 책을 읽게 되었다. 이 책은 자신이 플라스틱 없이 사는걸 시작한 계기와 플라스틱 없는 제품을 구매하기 위해 플라스틱 없이 한달 살아보기, 방송출현 등을 통해 유해성에 대한  이야기들을 전달 하고 있다.

근데 해결방법은 제시되어 있지 않은데 해결방법을 제시 하지 않으므로서 나만의 방법을 찾아 실천해 볼수 있는 좋은기회를 가질수 있게 해주는 것 같아서 너무 좋았다. 우리 개인의 건강을 위해서라도 유해성분에 대한 경각심을 가져야한다. 하지만 비용과 관련된 문제로 빼놓을 수 없는데 우리는 자연친화적이고 환경에 좋은것은 더 비쌀거라는 생각을 가지고 있다. 그치만 이런 시도를 했다고 해서 생활비가 더 많이 나오거나 저축을 덜 하지는 않을꺼라는 생각을 가지고 있다. 

저자는 이미 가지고 있는 물건들을 활용하거나 중고제품도 적극적으로 이용해 친환경적인 삶을 살기위해 노력 하였다.

이 책을 읽고 나의 생활방식에 대해 많이 반성 했고 귀찮다는 이유로 종이컵을 쓰거나 봉투를 사용하는 것 처럼 무분별하게 사용한 나 자신에 대해 다시한번 돌아보게 되었다. 자연, 지구, 제로 웨이스트 등에 관심이 있다면 흥미롭게 읽을 수 있는 책인것 같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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