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학년 8반

언어와 매체 시간에 언어에 대해 배우면서 국어의 역사적인 흐름이 궁금해져서 이 책을 읽게 되었다. 이 책 속 가장 기억에 남는 구절은 '언어의 변화는 '진화'의 관점과 잘 어울린다. 호모 로쿠엔스인 인간은 현생 인류의 진화와 함께 이루어진 것으로 보았다. '이다. 원래 보통 동식물을 진화론적 관점에서 이해하는데, 이 책에서는 언어를 진화론적 관점에서 이해한다는 것이 참신하게 느껴졌다.  진화론적 관점에서 언어를 이해하는 것은 시간이 지날수록 더욱 발전한다는 의미를 갖는 것이다. 그 이유는 언어는 원시적인 상태에서 지속적으로 발전해온 결과이기 때문이라고 한다. 이 책을 읽고 그동안은 알지 못했던 국어의 계통에 알게 되었고 우리나라 언어가 형성되게 된 배경도 알게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