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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본재 기자의 오늘의 이슈(2018.04.19. 목요일)

이름 구본재 등록일 18.04.19 조회수 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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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orea Issues of the day >

[한일고뉴스=구본재 기자] 오늘은 4.19 혁명이 일어난 지 58주년이 되는 날이다. 4.19 혁명은 1960년 이승만 정권과 자유당의 독재 정치와 3.15 부정선거에 분노한 국민들이 전국적인 항거를 통해 독재 정권을 무너뜨린 민주주의 혁명이다. 시위 도중 김주열 열사 등 158명이 이승만의 계엄군에 목숨을 잃는 등, 민주주의를 향한 항거는 매우 치열했다. 학생, 교사, 직장인들은 물론 어린 아이들까지 시위에 참가할 정도였다. 1960315일부터 426일까지 이어진 전국적인 국민들의 저항으로 결국 이승만은 스스로 대통령에서 하야하고 하와이로 망명하게 된다. 4.19 혁명은 이 땅에 민주주의가 처음으로 꽃 피울 수 있었던 시발점이 되었다. 대입수능 한국사시험에 나올지 모릅니다. 역사적 사건이니 꼭 숙지해 두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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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World Issues of the day >

[한일고뉴스=구본재 기자] 일본 한 여대에서 여자는 대학 가면 안 된다는 도발적 내용의 광고를 내놨다. 물론 반전은 있다. 구시대적 사고방식을 꼬집고 비틀면서 오히려 여자가 대학에 가야 하는 이유를 강조한 것 이다.

여자는 대학에 가면 안 된다고 하던 시대가 있었다. 전업주부가 당연했고, 직장을 다니더라도 그만둬야 했다. (중략) 지금 여성의 눈앞에 놓인 선택지가 넓어지고 있다. 우리들은 배울 수 있다. 이런 당연한 행복을 어떻게 잊을까? (후략)”

예전에는 여자라서 가고 싶어도 못 갔던 대학을 지금은 자유롭게 갈 수 있는데, 왜 이 기회를 놓치고 있느냐는 메시지를 통해 여성의 대학 진학 중요성을 강조하는 반전 화법이었다.

광고에 대한 온라인 반응은 뜨겁다. 한 현지 트위터 이용자는 “‘여자는 대학 가면 안 된다는 말이 더 이상 나오지 않도록 각 학교가 계속 노력했으면 좋겠다자칭 지식인들이 진학하는 대학교들은 이런 문제에 대해 비판만 할 뿐, 아무 것도 하지 않았다고 꼬집었다. 칭찬만 있는 건 아니다. “마케팅이 자극적이다”, “여전히 여자는 대학에 가지 못하는 게 현실이라는 지적도 일부 나오고 있다. 이에 대해 조가쿠인 대학 관계자는 모든 일에 정답을 찾을 순 없다우리 교육 방침은 충분히 의미가 있다고 본다라고 말했다. 참 재미있는 세상이다. 내가 원하는 대학에 내 맘대로 갈 수 있다면 난 그 곳에 열심히 공부하며진리라는 것을 찾을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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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학년 2Issues of the day>

[한일고뉴스=구본재 기자] 아침 1교시는 주로 애들이 많이 피곤해서 자는 시간이다. 예를 들어보면 학원에 가서 열심히 공부하는 애들, 야자를 열심히 하는 애들, 늦게 자는 애들이 대부분이다. 나는 애들이 이렇게 열심히 노력하는 모습을 보니 좋다. 나도 자신감을 갖고 열심히 공부를 해야 되는 것과 좀 더 분발해야 한다는 것을 느꼈다. 애들이 피로를 이겨내고, 좀 더 열심히 하고 노력하는 모습을 봤으면 좋겠다. 그래서 나는 애들을 응원한다. 7교시 자습 시간에 우리들은 열심히 공부를 하고 있다가 갑자기 담임선생님께서 우리반에 아이스크림을 쏘셨다. 아마도 그 이유는 지금까지 반에 사고가 없었고, 선생님 말씀을 잘 따랐고, 공부를 열심히 하는 모습 등 이런 이유 때문에 사주신 것 같다. 그리고 아이스크림을 먹기 전에 김소홍에 노래를 들어봤는데 자신감이 없어서 노래를 잘 부르지는 못했지만, 그래도 끝까지 포기하지 않고 노래를 부른 것에 대해 박수를 쳐주고 싶다. 마지막으로 애들한테 하고 싶은 말은 애들아 포기하지 말자, 끝까지 최선을 다하자는 것 이다. 그리고 담임선생님 저를 이렇게 도와주시고 애들을 도와주셔서 감사합니다! 그리고 아이스크림 사주셔서 감사합니다!. 저를 이렇게 신경을 써줘서 감사합니다! 마지막까지도 포기하지 않고 열심히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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