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학년 2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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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동환

3-2
  • 선생님 : 이성현
  • 학생수 : 남 34명 / 여 0명

박의종 기자의 오늘의 이슈(2018.03.20. 화요일)

이름 박의종 등록일 18.03.20 조회수 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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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의 이슈

   

여학생과 실업계 출신 학생들을 떨어뜨리기 위해 한국교통대 항공운항학과가 면접점수를 조작했다는 사실이 논란이 되고 있습니다.

 

교수와 입학사정관 등 3명의 면접관이 참여한 한국교통대 항공운항과의 신입생 면접에서 면접 대상자인 81명의 학생에 대해 교수의 평가 의견과 점수가 매겨졌습니다.

    

하지만 며칠 뒤 점수는 뒤바뀌었습니다. 합격 대상이었던 학생에게 느닷없이 전공 과락이 주어지거나 낮은 점수가 매겨지면서 불합격 처리됐습니다. 점수를 조작한 겁니다.

   

불법 행위는 당시 학과장이 주도했습니다. 다른 면접관에게 준비된 점수표를 주고 똑같이 기재하도록 했습니다.

    

실제로 지난 3년간, 여학생과 실업계 출신 학생들은 단 한 명도 합격하지 못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이런 가운데 두 달이 넘도록 학교 측의 공식적인 징계가 내려지지 않으면서 논란의 당사자인 당시 학과장은 오늘도 강단에 서고 있습니다.

   

유일한 국립대 항공운항학과의 논란에 씁슬함을 감출 수 가 없습니다.

 

세계의 이슈

 

미국 대학 중 가장 많은 항공조종사를 양성하고 있는 대학 중 하나인 플로리다텍 항공운항학과의 입학식이 201836일 서울 코엑스에서 진행됐습니다.

 

플로리다 텍에 입학한 학생들은 국내교육과정을 이수한 뒤 본교로 진학하여 학업을 이어가게 되고 플로리다텍 항공운항학과를 졸업하게 되면 미국학생들과 동등하게 미국 플로리다텍 4년제 항공학사학위와 미국 연방항공청(FAA) 계기/사업용 조종사 자격증명 및 제트한정을 취득할 수 있게 됩니다.

    

플로리다텍은 성적과 비행시간 등을 충족한 졸업생들의 경우 연계를 통해 미국의 익스프레스(ExpressJet)’ 항공사에 입사할 수 있도록 보장하고 있고, 이후 미국 최대 항공사인 델타항공(DELTA)’의 면접에 응시할 수 있는 기회도 보장하고 있습니다.

 

국내 뿐만 아니라 국외로도 나아가 항공운항학을 전공할 수 있다는 많고도 다양한 정보들을 국내의 학생들에게 제공해 항공운항학과에 대해 많은 관심이 생겼으면 좋겠습니다.

 

 

교내의 이슈

 

자습시간을 통해 공부하고 있는 3-2반 학생들의 모습입니다.

 

자습시간 외에 점심시간에는 학생들끼리 과목 별로 조를 편성해 매주 모의고사를 실시합니다.

 

선생님 감독 하에 친구들은 열심히 모의고사를 풀어보고 조끼리 피드백을 주고 받음으로써 학업 증진에 매우 많이 도움이 되는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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