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학년 2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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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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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소홍 기자의 오늘의 이슈(2018.03.14. 수요일)

이름 김소홍 등록일 18.03.15 조회수 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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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의 이슈

'김흥국씨의 성폭행 의혹'

가수 겸 방송인 김흥국이 성폭행 의혹으로 도마 위에 올랐다. 14일 방영된 MBN '뉴스 8'을 통해 김흥국에게 성추행을 당했다고 주장하는 여성 A씨의 미투운동이 보도됐다. 해당 매체에 따르면 A씨는 지난 2016년 11월, 김흥국과의 저녁 식사 자리에서 술에 취해 정신을 잃은 후 성폭행을 당했다고 주장했다. A씨는 성폭행 당시 눈을 떠보니 옷이 벗겨진 채 김흥국과 함께 자고 있었고, 이에 대해 항의했으나 돌아오는 대답은 '문제 삼아봤자 더 크게 다칠 것'이었을 뿐"이라고 털어놓았다. 특히 A씨는 이후 김흥국이 자신을 '보살님'으로 칭하며 남녀 관계보다 사업적으로 돕는 사이를 원했으며, 성폭행 의혹에 대해서는 '좋은 추억으로 남기자'고 세뇌했다"고 설명해 충격을 안겼다. 한편 김흥국 측은 "우연히 만난 사이"라며 성추행과 성폭행 의혹을 전면 부인하고 있어 앞으로 귀추가 주목된다. 


세계의 이슈

'세상을 떠난 물리학자 스티븐호킹'

영국 출신 물리학자 스티븐 호킹이 76세 나이로 별세했다. 호킹 박사의 가족은 14일 아침 케임브리지에 있는 호킹 박사 자택에서 그의 죽음을 알리는 성명을 발표했다. 아이작 뉴턴과 알베르트 아인슈타인 이후 가장 유명한 물리학자로 여겨진 스티븐 호킹은 1942년 1월 8일생으로 21세 때 전신 근육이 서서히 마비되는 근 위축성 측색 경화증(루게릭병) 진단을 받고 일생을 휠체어에 의지해야 했다. 그럼에도 학업을 이어가 케임브리지 대학에서 박사 학위를 취득했고, 1979년부터 2009년까지 동 대학 수학 석좌교수를 역임했다. 대표적인 이론은 모든 것을 빨아들이기만 하는 블랙홀이 입자를 방출하다 증발해 사라질 수 있다는 일명 '호킹 복사'다. 이후 1979년부터 2009년까지 케임브리지대 수학 석좌교수를 역임했다. 아이작 뉴턴도 케임브리지대 석좌교수 자리를 거쳐간 바 있다. 1988년 발간한 대중 과학서 '시간의 역사'는 전 세계적으로 1000만 부 이상 팔리며 베스트셀러가 됐다. 이후 '호두껍질 속의 우주', '위대한 설계' 등의 저서를 남겼다.


교내의 이슈

오늘도 역시 우리는 반에 모여 함께 모르는 문제를 조장에게 물어보며 점심시간을 보냈다. 어느조는 칠판에 써가며 서로에게 물어보았고 어느 조는 문제지를 보며 서로서로 알려주면서 모르는 점을 고쳐나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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