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학년 6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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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선생님 : 이유진
  • 학생수 : 남 0명 / 여 27명

10613 박지민 독후감 - 소설처럼 아름다운 수학이야기

이름 박지민 등록일 18.12.26 조회수 224

소설처럼 아름다운 수학 이야기는 소설가의 눈으로 수학이 이해하기 쉽고 접근하기 쉬운 학문이라는 것을 계속하여 말한다. 특히 수학을 두려워하기보다는 한 번 해보려는 용기를 가지라고 권한다.

 

이 책의 시작은 글쓴이와 수학의 관계를 설명하며 시작한다. 글쓴이는 초등학교 시절, 허약한 몸 때문에 학교에 제대로 나갈 수 없었다. 그러던 어느 날, 수학문제를 풀지 못한다는 이유로 선생님께 뺨을 맞았고 그 이후 수학과 멀어졌다. 그러나 중학교에 들어간 후, 스스로 수학문제를 설명하면서 수학에 대한 공포를 극복한다. 그리고 현재 아마추어 수학자가 되었다고 말한다.

책의 중간 부분에는 역사 속 수학 이야기가 실려 있다. 탈레스부터 파스칼까지 수학자들의 생애와 그들이 발견한 수학적 원리까지 이 책에서는 모두 흥미롭게 설명한다.

마지막 부분에는 글쓴이가 수학을 어려워하는 사람들에게 하고 싶은 이야기가 담겨 있다. 바로 시작하기 전부터 겁먹지 말고 계획을 세워 하나하나 꾸준히 하라는 것이다. 또한 중고생을 위한 여우공부법이라는 소제목이 달린 부분에서는 수학을 공부하는 효율적인 방법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이 책을 읽고 난 뒤, 수학을 즐기지 못하던 나에게 도전하고 싶은 욕망이 생겼다. 그리고 그 욕망과 글쓴이가 말한 계획만 있다면 내가 수학을 즐거워하는 것은 시간문제일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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