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학년 6반

이철환 작가의 책으로 반쪽 붉은 나비가 되기 위해서 여행하는 파란나비의 이야기이다.

잔잔하면서도 글의 분위기를 더욱 살려주는 그림이 인상깊었다.

파란나비의 이야기를 읽으면서 우리의 현실에 대입해 볼수 있었다.

우리도 각자 이루고자 하는 목표가 있고 욕심이 있다. 또 그것을 이루기 위해서 많은 것을 하면서 다치기도 하고 상처받기도 한다.  나 또한 그러한 경험이 있는데 이 책은 제목과 같이 그러한 사람들을 위로하고자 쓰여진 것 같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