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학년 5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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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운기 흑역사ㅠㅠ

이름 김예은 등록일 24.11.07 조회수 12

?화창하고 맑은 날, 내가 소리쳤다."4등 벌칙이 물구나무 서기라구?" 

???지금까진 그런 벌칙이 없었는데 말이다. 

그래도 이 말은 순전히 소문이기 때문에, 맞다고 확신은 할 수 없었다.

그래도 제발 아니기를 빌었다. 체육실에 두근두근 거리는 심장을 가까스로 진정시킨 후 체조를 하고

선생님께서 오시기를 기다렸다. 선생님께서 팀을 짜주셨는데, 모두 여자아이들 이여서 다행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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