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히려 좋은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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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 정하라 | 등록일 | 24.11.07 | 조회수 | 25 |
?햇살이 감기에 걸린 것 같은 날씨인 10월22일,쌀쌀한 우린 수요일 4교시에 골프에 푹 빠지신 김동길쌤과골프수업을 했다. 그리고 쌤이 10초 안에 팀을 짜라고 하셨는데, 내가 팀을 못 찾아서, 버피 10개를 했다.그 다음엔 팀을 찾았는데.... 하필이면 련승,민욱,서영,나,재율이였다. 솔직히 말하면 내가 그 친구들의 뛰어난 장점도 찾지 못하고, 많이 놀지도 않아서 망했다고 생각했다. ?근데 의외로 련승이와 민욱이의 골프 실력이 뛰어났고, 재율이와 서영이도 꽤 잘했다. 그래서 어느세 1등으로 가고 있었다. 하지만 다른팀이 역전해서 아쉽게 2등을했다. 벌칙도 있었다. 1등은 팔벌려10개, 2등은 스쿼트10개, 3등은 버피10개, 4등은 경운기이다. 경운기의 예시, [한사람이 일어서서,다른사람의 두다리를 잡고 다리를 잡은 사람은 다른사람의다리를들고 앞으로 걸어간다. 다른 사람은 남아있는 두 팔로 앞으로 나아가는 협동심 운동이다.] 거기서 예은이 팀이 4등을해서 이 경운기를 하는데 재미 있어보였다. 어? 재미있겠다... 나도 4등 하고 싶은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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