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학년 5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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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학생수 : 남 0명 / 여 0명

꿔끼오오오옭!!!!!!!!!!!!!!!!!!!!!!!!!!!!!!

이름 변지운 등록일 24.11.07 조회수 19

난 꼭두새벽부터 일어나 말했다 "늦었나?" 하지만 일어난 시간은 모둠과제 때문에 만나기 12시간 전이었다        

그래서 나는 게임을 하다가 여권사진 때문에 머리를 깍고 점심을 먹었다 

그리고 1시에 라온이랑 놀다가 1시 30분에 따로 놀았고 2시가 되어서 학교에 갔다

근데 라온이가 학교에 없고 집에 있다고 했다

그래서 어찌어찌 라온이 집에 도착했다

그리고 남녀 나눠서 맞장을 까다가 모둠과제를 시작 했다

이미 라온이가 한개 만들어 놨지만 고은율이 그냥 싹 다 갈아 엎자고 해서 처음부터 다시 만들었다

라온이랑 고은율은 열심히 했지만 김다윤이랑 난 과제를 열심히 하지는 않았다

그래서 나는 캡컷에서 웃긴 영상을 보고 있는데 너무 웃긴게 있어서  친구들한테 보여줬는데 다 웃었다

그 영상은 "치킨이 날아다녀요!!!!!!!!!!!!!!!!!!!!!!!!!"였다 

아직도 그 목소리가 들면 계속 웃음이 난다

다른 웃긴 것들도 있어서 보여주다 보니 라온이는 언젠가부터 완성을 하고 보고 있었다 

그래서 우리는 눈감술을 했는데 인형들이 날아다니고 휠체어 (바퀴 있는 의자) 도 막 돌아다니는 난장판이었는데 그래서 더 재미있었다

나랑 라온이가 술래일 때는 많이 해봐서 다른 방까지 허용을 하면서 눈감술을 하니 애들이 다 거기로 갔다 

그리고 김다윤이 계속 문 뒤에 숨어 있길래 내가 술래일 때 난 문을 벽으로 온힘을 다해 꾹 눌렀다

근데 찐으로 김다윤이 있었다 그래서 나는 바로 잡았다 

그리고 다음에 내가 술래가 됬을 때는 잘 못 잡아서 휠체어를 타려고 무릎을 꿇고 앉았는데 뭐가 있어서 "이게 뭐지?" 하면서 그걸 들고 던졌다 

그리고 내가 오랫동안 못 잡으니 김다윤이 변지운 놀리기라고 했는데 그러고 나중에는 그걸 말한 김다윤을 잡았다

그리고 바로 내가 던진게 뭔지 봤는데 판다 인형이였다 

그리고 밖에서 놀았는데 곧 집에 가야되서 교회앞 놀이터에서 노는데 "공 못잡으면 혀깨물고 죽기!"하면서 놀았다

그 후에는 "ㅇ져라 닝겐!"이라고 말하면서 던졌다 

그리고 계속 잡으니까 일부러 못 잡게 던지고 바람 빠진 공으로 던지고 하면서 놀다가 집에 돌아갈 시간이 이미 지났다는 걸 알아채자 바로 집에 돌아왔다

모둠과제라곤 하지만 주구장창 놀기만한 하루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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