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둠 과제를 하는데 왜 치킨이 날아다니냐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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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 김다윤 | 등록일 | 24.11.07 | 조회수 | 19 |
나는 아침 9시 쯤 말했다. "늦었나?" 하지만 약속 시간은 2시이기에 아직 많이 남았다.나는 안심하고 30분정도 더 누워있었다.그리고는 밥을 먹으라는 할머니의 말씀에 결국 일어났다. 그후 아침밥을 먹고 약속장소인 학교로 가려고 준비를 하고 학교로 출발했다.학교에 도착하니 1시58분정도로 내가 제일 먼저 도착했고 5분뒤 은율이가 도착했다. 그리고 연달아 지운이까지 도착하고 우리는 아직도 오지 않은 라온이에게 은율이가 전화를 걸었다. 라온이는 전화를 받지않았고 우리는 주변에 라온이가 있는지 찾아보았지만 라온이는 없었다.이번엔 지운이 폰으로 라온이에게 다시 전화를 걸었다. 드디어 전화를 받았다!! '은율이가 했을때는 안 받았으면서..'그래서 1차로 놀랐다 통화의 내용은 이러했다 "여보세요? 야 너 어디야?!" "나? 나 집인데?" "블라블라(대충 왜 집이냐는 말)" 약속시간은 2시 지금은 2시30분 ...?! 우리는 그냥 우리끼리 라온이의 집으로 갔다. 도착했더니 라온이는 지훈이,하라와 해말게 웃고 있었다 그래서 우리 모두 2차로 다시 놀랐다. 어쨋든우리는 모둠과제를 시작했다 열심히 영상을 만들던 중 지운이가 어떤 영상을 재상했다. "네 oo치킨입니다!" "ㅎ,ㅇ,ㄱ 제가.. 여기서 후라이드 한마리 시켜 먹었는데요.." "치킨이.. 날아다녀요..!" (닭 울음소리)꼬끼요오오오오!!!! "우와아악아가ㅏ" 우리는 한참 웃었고 영상을 계속 다시 들었다. 그후 라온이와 은율이는 열심히 영상을 만들었고, 지운이와 나는 열심히 놀았다. 그렇게 모둠과제가 끝났다. 모둠과제는 끝이 났지만, 우리의 이야기는 끝나지 않았다 모둠과제가 끝나고 우리는 라온이의 집에서 눈감술도 했다.하지만 눈감술은 점점 '댕판'이 되어갔다 그후 언제부터인가 우리의 눈감술은 변지운 놀리기가 되어있었다.그 이유는 약 30분정도 지운이만 술래였기 때문이다 거대한 곰인형이 날아다니고, 검 때문에 비명소리가, 그리고 바퀴가 달린 의자가 굴러다녔다. 우리가 노는 사이 라온이의 아버지는 화장실에 갇혀 계셨다. 집에서 신나게 놀다가 우리는 라온이의 집앞 놀이터로 가려고 은율이가 은율이의 어머니께 전화를 드렸다 "엄마 나 애들이 놀이터 간데" 다행히 허락해 주셨고 우리는 놀이터로 갔다. 하지만 놀이터는 금방 재미가 없어졌다. 그래서 우리는 학교로 가려고다시 은율이의 어머니께 전화를 드렸다. 그후에도 교회,또다른 놀이터를 위한 전화가 이어졌다. 결국 우리는 교회 앞에 있는 놀이터에서 놀았다. 그곳에서 우리는 공을 잡지 못하면 혀를 깨물고 죽는 놀이를 했다. "공을 잡지 못하면 혀를 깨물고 죽는 거야..!" "오케이" 공을 잡지 못한 사람이 많았지만 어째서인지 아무도 죽지 않았고 여기저기에서 들리는 소리는 비명소리나 '죽어라 닝겐이었다' 그리고 우린 그런 말이 들릴 때마다 웃었다. 그렇게 신나게 논뒤 우리의 특별한 하루는 진짜로 끝났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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