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학년 3반

5학년 3반 친구들~

건강하고, 즐거운 학교생활을 응원해요 

언제나 행복한 5학년 3반 ♥해
  • 선생님 : 유은숙
  • 학생수 : 남 14명 / 여 14명

고흥에서 벌어진 대참사!!

이름 이승현 등록일 21.10.08 조회수 36

어느 연유땐가? 무언가 약올릴 것 갔은 화창한 날씨였다. 구름은 예쁜데다가 약올릴것 갔은 햇님 운이 안좋을것갔은 촉이 느껴진다...

아침7시부터 아빠랑 차를타고 고흥에 갔다. 전주에서 고흥까지 가는길에는 무려3시간이라는 시간이 들어있다. 

난 속으로 '3....3시간? 아니.욀케 멀어졌지??' 이생각 밖에않했다. 3시간동안 휴계소에서 쉬다. 가는데 8시35분경 무언가 음식물갔은게 입으로 통과할려해 당장 차를 세워 고운식물에다 무지게를 촤라락! 

'살겠다...' 난 멀미약을 먹고 다시 고흥길에 나섰다... 아침9시50분경 고흥 할머니집에 도착했다. 도착하자마자 다리에 힘이푸려 바로 잠이들었고, 12시25분쯤 점심밥을 야무지게 먹고 고흥서쪽바다에서 바다보다가 겟벌에가 조개를 캐고 이는데..너무 잘나와서 '오메 참말로.. 너~무잘 나오네~'하면서 사투리와 함께 애기했다. 할머니랑 조개캐면서 수다떨다가 진흙에 계속있다가 다른자리로 옮기려는데..'어?!..라?' 발이않빠져서 당황스러하다가 나 혼자 해결할려고 다리를 힘으로 빼다가 그만 뒤로 확! 넘어져서 뒤테가 딱달라붙어버린 그림자 갔았다..그렇게 어이없게 웃으며 일어나 다시 조개를 캣다..집에돌아와 내가 캔 조개를 맛있게 먹고 회를 야무지게먹고 다7시38분쯤 차에타고 집에갔다. 

 

이렇게 고흥에서 벌어진 대참사를 이야기해봤는데.......

지금생각하면 창피함이 들고 약올릴것 갔은 느낀적인 느낌이 든다...

 

이전글 어수선한 쿠키 만들기 (with. 친구) (2)
다음글 학교에서 일진누나를 만난날 (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