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솔이의 식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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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 박휘린 | 등록일 | 19.10.30 | 조회수 | 10 |
덥고 습한 어느날 머리가빨간색이고 안경을 쓰는 지우의 집에가서 친구들이랑 놀고 먹고 했다. 내가 화장실 간틈에 나랑 키가 비슷하고 머리가 길고 교정기를 하고 있는 은솔이랑 지우가 갑자기 싸우는 것이다. 역시 한자가 있는 이유를 알았다. 가는말이 고와야 오는말이곱다고 둘이 나쁜 말을 주고 받고 주고 받고 그렇게 하다가 몇분뒤.... 지우가 무심코 "너 볶음밥 먹지마" 지우가 화난 얼굴로 말했다. 은솔이는 토끼 똥마냥 찔끔찔끔 울먹이고 있었다. 결국 은솔이가 울어서 상황 종료 되었다. 결국엔 둘이 서로 사과하고 입이 오리 처럼 삐쭉 나온 지우랑 멍~한 은솔이랑 어찌어찌해서 방에서 같이 놀고 있었는데 내가 먹을 걸 가져올 사이 킥킥 웃고 있었다. 헐~지금 까지 싸운것 무슨 의미가 있어? 하~어쨌든 사이가 좋아져서 다행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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