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학년 1반

안녕하세요. 여러분! 항상 건강하고 밝은 우리반 학생들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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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의카드

이름 이다은 등록일 19.10.30 조회수 8

평화로웠던 낮 엄마가 갑자기 화를 버럭내면서 누가 엄마카드로 돈을 이렇게 많이 썼냐고 했다.'

그런데 마침 내가 내카드를 쓰면 엄마 계정이여서 엄마핸드폰으로 어디서 샀는지 나온..다 잠시 정적이 흐르고'

게임을 하는 내손에서 땀이 났다. 그리고 엄마는 물어보지도 않고 나일거라고 확신 했는지 혼을 냈다. 나는 혼나는'

중간중간 억울하다고 울분을 토해냈지만 엄마는 끄떡도 안하고 혼내기만 했다 . 그리고 나는 엄마에게 얼마를'

썼다고 나오냐고 하니 내용돈보다 많길래 의아해 했고  내가 썼다면 엄마 핸드폰으로 바로 금액이 나올텐데'

의심스러웠다. 그렇게 엄마가 다음부턴 돈을 많이 쓰지 말라고 충고를 하시곤 방으로 들어가 셨다 몇분후 '

아빠가 집에 맥주를 사들고 오셨다. 그리고 아빠손에는 또하나의 작은 물건이 들려있었다. 그래서 가까이 다가가서 보니'

엄마의 카드같아서 엄마에게 물으니 엄마가 하시는말....왜자신의 카드를 갖고 있냐고....그러더니 아빠가 '

그냥 맥주 몇병만 엄마카드로 결제했다고 사과하신다....나는 덕분에 오해가 풀렸고 돈을 많이쓰면'

안된다는(?) 교훈같은걸 얻었다.^^하핳   \이건 조금만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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