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학년 1반

안녕하세요. 여러분! 항상 건강하고 밝은 우리반 학생들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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젓가락 때문에....

이름 송종한 등록일 19.10.30 조회수 28

오늘저녁 아빠와 엄마는 나가고 형,누나,나 만 남아있었다.

 나와 형은 저녁밥을 먹고있었다.형이랑 나는 몇시간 전에 싸워서 어색했다.

나는 밥을먹다가 실수로 젓가락을 떨어트렸다. 역시 형은 그 기회를 놓치지 않았다.

떨어트림과 동시에 온갖 욕과 짜증을 내며 말하였다.

"그만 떨어트려라 시끄러워 에휴 쯧쯧 너 때문에 집이 시끄러운거야"

나는 화가나서 형에게 어퍼컷을 날렸다 형도 내 머리를 때렸다.

그때 누나가 나와서 말했다. "에휴 역시 초딩들 그만좀 싸워라 니들이 뭐 장수풍댕이하고

사슴벌레냐?쯧쯧" 그때 나와 형은 화가나서 말했다.

"누나도 똑같아!" 누나는 한숨을쉬며 들어갔다. 그뒤로 형과나는 다시 친해졌다.

형과동생은 1년동안 행복하게 살았담니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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