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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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 세아 | 등록일 | 19.10.30 | 조회수 | 14 |
아침에 일어나보니 열려있는 창문사이에서 찬바람이 쌩쌩~ 들어오고 있었다. 그때는 겨울이여서 너무 추웠다. 열려있는 창문을 닫고 주무시고 계시는 엄마를 깨워 "엄마가 창문 열은거야?" 내가 엄마께 물어봤다. "아니" 엄마가 말했다. 내 생각으로는 어젯밤에 자기전 내가 창문을 닫고 잤는데...?! '왜 열려있지?'라고 생각하고 있을때 아빠가 생각났다. '혹시 아빠가 회사가기전에 열고 갔나?'싶어서 한9시쯤에 엄마 폰으로 아빠께 전화를 했다. 전화를해서 아빠께 물어보았지만 아빠도 아니라는것이다! 전화를 끊고 다시 한번 생각을 해보았다. 엄마도 아빠도 나도 아닌데... 과연 창문은 누가 연걸까? 참 이상한 경험이였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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