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학년 1반

우리 5학년 1반은 한해동안 기본을 바로 세우며, 배려와 존중으로 서로 돕고 함께 성장하는 반이 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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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려와 존중으로 함께 성장하는 어린이
  • 선생님 : 장소정
  • 학생수 : 남 8명 / 여 15명

마사코의 질문

이름 남태희 등록일 21.01.12 조회수 60

나는 {마사코의 질문} 책에서 꽃잎으로 쓴 글자가 가장 재밌었다.

우리 민족의 얼을 빼앗고자 조선말을 사용하지 못 하게 했다. 

조선말을 사용하지 못하게 하는 선생님은 조선 말이 쓰여있는 나무 패를 서로에게 주게 하면서 아이들을 이간질 시킨다.

그런 현실이 아픈 꽃잎으로 쓴 글자의 승우에게 아버지는 “나라와 민족의 뿌리는 얼과 말과 글이기에 그것만 지키면 반드시 살아날 것이다” 라고 다친 마음에 약을 발라주고 희망을 주었다.

나는 승우의 아버지께서 하신 말씀이 가슴에 와닿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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