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학년 1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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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려와 존중으로 함께 성장하는 어린이
  • 선생님 : 장소정
  • 학생수 : 남 8명 / 여 15명

제주도 여행

이름 임다임 등록일 20.11.13 조회수 79

 가족여행으로 제주도를 가게됐다.

공항으로가서 샌드위치 먹으면서

비행기 탈때까지 기다렸다.  처음으로 타보는 비행기여서 기대됬다.

그리고 드디어 비행기를 탔다. 비행기가 뜰때 기분이 신기했다.

40분정도 비행기를 타서 도착했다.

그리고 작은아빠랑 작은엄마 사촌언니 사촌오빠를 만났다. 그리고 국수 먹고

차타고 귤따기체험하러갔다.

귤을 엄청많이 땄다.

귤을 따서 바로먹어볼 수 있었다.

옆쪽에는 동물들을 구경할 수 있는 곳이 있었다.

돼지랑말,오리,타조등이있었다.

그중에서 아기돼지가 제일 귀여웠다.

그리고 시장에 들러서 해산물이랑 회를 샀다.

뿌링클 치킨도 사서 작은 아빠 댁에서 먹었다.

모두 함께 맛있는 것을 먹으니 너무 맛있고 행복했다.

 

 다음날, 배타고 우도를 갔다. 우도는 제주도 옆에있는 작은 섬이다.

우도에서 딸기 아이스크림과 땅콩 아이스크림을 사서 먹었다.

시원하고 달콤한 것이 딱 내 스타일이었다.

두시쯤에는 무지개 햄버거도 먹었다. 빵이 약간 무지개색인 햄버거인데

특이하고 재미있었다.

그리고나서 기대했던 우도관광을 했다.

우도에서 기억에 남는 것은 하얀색 돌맹이다. 이 돌맹이는 이유는 잘 모르겠지만

가져가면 안되는 것이었다. 그런데 참 하얗고 구멍이 송송 뚤려있으면서도 예뻤다.

우도의 바다는 참 아름다웠다. 바닷물 색깔은 유난히 파랬고 깨끗해보였다.

 

 배타고 다시 제주도로 왔다.

이제 내가 좋아하는 체험타임을 가졌다!

맨처음 한것은 승마체험이다.

말한테 당근도 줘봤다. 말이 당근을 엄청 많이 먹었다.

말의 이빨은 거대했다.

그리고 카트체험도 했다. 카트에 올라타서 운전을 해보는 체험이다.

생각보다 무섭지 않고 재미있었다.

이제 모든 일정을 마치고 비행기를 타고 돌아왔다.

가족과 함께하는 이 여행은 정말 못잊을 것 같다.

너무 재밌었고 다음에 또 가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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