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학년 1반

우리 5학년 1반은 한해동안 기본을 바로 세우며, 배려와 존중으로 서로 돕고 함께 성장하는 반이 되겠습니다.

 

학급의 활동사진 및 각종 학교의 가정통신문 등은 학교종이앱을 사용하여 올리고 있으므로

이 앱을 이용하시면 실시간으로 소식을 접하실 수 있습니다.

 

   

배려와 존중으로 함께 성장하는 어린이
  • 선생님 : 장소정
  • 학생수 : 남 8명 / 여 15명

친척동생

이름 조예은 등록일 20.11.13 조회수 54

토요일에 친척동생들이놀러왔다.  너무정신없고 시끄럽게 오긴했지만 그래도 같이 놀면재미있다.

애들이랑 같이놀다가 아빠가 햄버거를 사주셨다.

나는 햄버거를 다먹어서 콜라를 마시며 감자튀김을 먹었다. 근데 애들이 벌써 다먹었냐며 토끼같은 눈으로 나를 쳐다보았다.

솔찍히 '내가 빨리 먹은게 아니라 애들이 느리게 먹은것 같은데..' 라고 생각이 들었지만 그냥 "아 그래? ㅋㅋ" 이런식으로 대충 대답했다.

점심을 다먹고 애들이랑 농구를 했는데 나는 20분정도 하니까 힘들어서 물을 마셨다. 근데 애들은 지치지도 않았는지 아직도 놀고있었다.

농구를 다하고,내가 아이스티를 해줬다.

놀고놀고를 반복하다보니 벌써? 저녁시간이 되었다. 저녁에는 맛있는 ?고기 ?를 먹었다. 다먹고 또놀았다. 놀다보니 하루가짧은것 같다.

자기전에 치킨 먹으며 수다 떨고 잤다.? 다음날 아침 교회에 잠깐갔다가 박물관에 가서 구경하고 체험 같은것도했다.

저녁으로 파스타랑 피자를 먹고,솜사탕을 먹었다.? 그런다음에 친척동생들 엄마 아빠가 오셔서 인사를했다.

정말 먹고 놀고였던것같다?.

다음에도 이렇게 놀면 좋겠다.? 

이전글 제주도 여행 (8)
다음글 친구랑 논날 학교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