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학년 1반

우리 5학년 1반은 한해동안 기본을 바로 세우며, 배려와 존중으로 서로 돕고 함께 성장하는 반이 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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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려와 존중으로 함께 성장하는 어린이
  • 선생님 : 장소정
  • 학생수 : 남 8명 / 여 15명

5학년으로 처음 학교에 갔을 때

이름 박나연 등록일 20.11.13 조회수 46

6월8일 

 미루고 미루던 학교 가는 날이 왔다.

5학년이 되어 처음으로 학교에 가는 것이기 때문에 

마음이 한 것 들떴다.

그렇게 들뜬 마음으로 준비를 하고 학교에 갔다.

 

 학교에 도착하니 손 소독제와 열 체크를 한 뒤에 야 학교 내부에 들어 갈 수 있었다.

그레서 학교에 들어가기 우해 손 소독제를 바르고 열 체크까지 하고,

학교 후관으로 걸어 갔다.

그리고 후관 1층에서 실내화로 갈아 신고,

실내화 가방을 신발장에 넣고 계단을 올랐다.

계단을 올르는데 우리반이 3층이라 저질 체력인 나는 헥헥 거리며 우리반으로 들어왔다.

반에 들어와 보니

 내가 1등으로 들어와 불이 켜있지 않아서 깜깜하고,

내가  1등이라 사람이 없어 썰렁했다.

그리고 책상 위에 무엇이 있어 보니

 이름스티커, 복습공책, 영어공책 등이 있었다. 

아무데나 앉는 줄 알았는데 이름스티커가 다 달라서

 내 자리를 찾으려고 내 이름이 있는 이름 스티커를 찾으려고 돌아 다니다가

자리를 찾았고, 내 앞자리와 뒷자리를 보았는데,

앞자리는 태희자리이고, 뒷자리는 지은이 자리였다.

그리고 짐이 많아 열심히 풀고 정리하고

 할 일을 하고 나니 

얘들과 나의 5학년 1~2학기를 맡아 주실 담임 선생님께서 들어오셨다

담임 선생님 처음 인상은 약간 무서워 보이셨는데

 다정다감 하신 선생님이셨다.

 그리고 쉬는 시간에 얘들에게 잘 지냈냐고 물어보고 

놀면서 급식 시간이 다가 왔다.

 급식 시간은 내가 제일 좋아하는 시간이다.

 밥을 먹으면서 친구들과 웃고 떠들 수 있었기 떄문이다.

하지만 코로나19 때문에 마스크를 벗고 소통을 하는 것이 안되어 급식만 먹고 나왔다.

급식을 먹으며 예기를 할 수 없는게 조금 아쉬웠지만 

그레도 않보고 혼밥하는 것 보단 나았던 것 같았다.

 

 그렇게 수업을 다 하고 학원에 다녀온 뒤 집에와 '역시 온라인 수업 보다는 친구들과 학교에서 공부하는게 

훨씬 재미 있다'라고 생각 하며 잠에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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