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학년 1반

행복한 6학년이 됩시다 

책임감 있는 어린이들
  • 선생님 : 유일호
  • 학생수 : 남 1명 / 여 7명

소나기

이름 배나영 등록일 21.04.07 조회수 13

소나기 뒷 이야기

소년은 소녀가 죽은 걸 알고 소녀가 좋아했던 꽃을 소녀와 만났던 그 개울가에

놓았다. 소년은 슬픈 마음을 숨기고 살면서 매일 매일을 보냈다.

그러다 꿈을 꾸었다. 소녀가 자기를 따라오라며 소년은 소녀를 따라갔다.

그곳은 소녀와 소년이 처음 만났던 개울가에서 소년과 소녀가 놀고 있는 모습을 보았다.

소녀가 말했다. “내가 안 죽었다면 저렇게 재밌게 놀 것 같은데

소년의 표정이 슬퍼 보였다. 소녀가 말했다.

괜찮아 언젠간 우리 꼭 만날 거야 그러니깐 울지마 알았지?”

소년이 고개를 끄덕였다. 그렇게 50년이 지났다.

소년은 병이 들어 죽었다. 그렇게 하늘나라에서 소년과 소녀는

만나서 행복하게 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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