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벌레와 나비 엄마

이수영 작사, 김푸른 작곡

참새도 엄마랑 닮았고

강아지도 엄마랑 닮았는데

나는 나는 엄마랑 왜 다를까

나도 엄마 닮고 싶어요

꼬물꼬물 짧은 다리(답답해)

쭈글쭈글 주름옷 (갑갑해)

요기 발밑 초록잎은 너무 좁아요

(나도 엄마처럼 날고 싶어요)

아가야 서두르지 말고 기다리렴

네 안에 날개가 자라고 있단다

엄마보다 멋진 나비가 될거야

더 높이 더 멀리 훨훨 날 수 있을거야 

https://www.youtube.com/watch?v=vChqxQ6D2Bg&ab_channel=SooyoungLe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