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학년 1반

수업축제 참여 못할뻔~ 했지만 다행히 함께 할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시켜서가 아닌 자발적으로 참여하는 발표여서인지 활기있고 자신감 넘치는 모습이 사랑스럽습니다.

(전 너무 떨려서 목소리가 울먹였잖아요 부끄부끄 ^^;;)

놀이시간에는 각자 또는 함께 자유로운 시간을 지내는걸 보고 놀랍기도 하고 순수한 모습들을 보았습니다.

이런 모습들을 담을 수 있는건 선생님의 남다른 지도 덕분이 아닌가 싶어요 ^^

7월에도 맡은바 책임감을 가지는 우리 2학년 친구들의 모습을 기다리며 즐거운 학교 생활 보내기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