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학식부터~~ 부모님과 떨어져 지낸 4시간.. 즐겁기도 하고 두렵기도 하여 각양각색의 모습들입니다.
그래도 용기내어 씩씩하고 당당하게 보낸 하루였습니다.
친구는 2명이지만 어린이집부터 지금 1학년까지 우리는 함께 가는거야..
너와 나의 부족함을 너와 내가 채워주며 배우고 자라나는 거지..
내가 너를, 너는 나를, 우리가 곁에서 지켜보며 기다려주며 함께 가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