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5-3친구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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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람찼던 하루(완성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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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 신지윤 | 등록일 | 19.10.23 | 조회수 | 7 |
9월26일, 화창했던 어느 날 학교에서 부여로 현장체험학습을 갔다. 운동장에서 모여 버스에 탄 후 안에서 노래도 듣고 얘기도 하고, 영화도 봤다. '부여 국립 박물관'에 도착해 1~4관까지 구경하며 학습지를 풀었는데 보물찾기가 가장 재미있었다. 기념품점도 구경했는데 나무로 만든 금동대향로가 300만원이어서 깜짝 놀랐다. 행운석도 보았는데 내 행운석은 다이아몬드였다. 구경을 하고 금동대향로가 있는 특별전시실에 가서 금동대향로를 봤는데 생각했던 것보다 훨씬 멋져보였다. 책에서 봤을 때는 백제 사람들의 섬세함도 잘 못 느꼈는데 백제사람들의 손기술이 대단한 것 같았다. 차를 타고 10분 정도 가니 정림사지 박물관에 도착했다. 탑은 5층이라서 매우 컸다. 그림을 그리고 뒤에 있는 건물에서 불상도 구경하고 애들이랑 사진도 많이 찍었다. 박물관 안에서는 옛날 옷 체험, 스크래치 체험, 쪽지쓰기 등 여러체험과 구경을 했다. 매점에서 아이스크림을 다 먹고 쉬었다가 가려고 줄을 섰는데 선생님이 입구까지 걸어가야 한다고 하셔서 깜짝 놀랐다. 힘들 것 같았지만 다시 한번 둘러 볼 수 있어서 좋았다. 현장체험학습에서 제일 좋았던건 같이 밥 먹은 것, 밥 먹고 얼음땡 한 것, 금동대향로를 본 것이었다. 지쳐서 버스에서 바로 잤지만 힘들어도 보람찬 하루였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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