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학년 2반

함께 나누는 기쁨, 행복한 우리들!!

5학년 2반 친구들이 만들어 나갈 우리반의 모습입니다.. ^^

서로 배려하고 양보하며 즐겁게 생활하는 2반을 위하여~~~

우리모두 아자! 아자! 아자!

 

함께 나누는 기쁨, 행복한 우리들!!
  • 선생님 : 소정혜
  • 학생수 : 남 11명 / 여 15명

재미있는 에버랜드

이름 조민성 등록일 19.11.03 조회수 13

재미있는 에버랜드

 

5-2 조민성

 

오늘은 아버지께서 회사를 쉴 수 있어서 에버랜드에 놀러가자고 하셨다. 먼저 아침6시에 일어나서 차에 타고 출발하였다. 휴게소에서 아침밥도 먹었다. 아침에 일찍 일어나서 너무 피곤했지만 에버랜드에 간다는 생각에 너무 설랬다

드디어 에버랜드에 도착했다. 나는 너무 기뻤다. 먼저 사파리에 가서 여러 동물을 보고 사파리 익스프레스도 탔다. 확실히 에버랜드라 그런지 사람들로 북적였다. 그리고 점심시간이 되어 맛있는 돈가스를 먹고 계획에 있었던 T-익스프레스 하고 썬더풀스도 타러 갔다.

먼저 T-익스프레스를 타러 줄을 섰다. 줄이 너무 길어서 다리가 후들 거렸지만 너무 기대가 됐다. 드디어 우리 순서가 되었다. 아버지께서 “T-익스프레스 타고 울면 떨어져 걸어.”라고 장난을 치셨다. “출발 합니다.”라는 말과 함께 T-익스프레스가 덜덜 거리면 천천히 올라갈 때 다리가 떨릴 만큼 너무 무서웠다. 내려 갈 때 에는 생각 이상으로 무서웠다. 다행히 내가 울기 전에 끝이 나서 울진 않았다. 그리고 무서워서 타지 못한 우리 어머니께 가서 T-익스프레스를 타고 난 소감을 말해 드렸다. 그랬더니 어머니께서 네가 저걸 타다니 믿을 수 없어.”라고 정말 놀라워했다.

그리고 썬더풀스(에버랜드 후룸라이드)를 타러 갔다. 역시 줄이 길었다. 갑자기 예전에 봤던 썬더풀스를 타는 영상을 봤던 기억이 났다. 그리고 드디어 우리차례가 되었다. 자리에 앉자마자 축축함이 온몸으로 전해져서 물이 많이 튀길 것 같았다. “출발 합니다출발하자마자 막 올라갔다.

그리고 뒤로 돌아서 내려가고 또 올라가서 이번에 앞으로 높은

곳에서 뚝 떨어졌다.

그래서 물이 많이 튀겼다. 그리고 어머니 아버지와 함께 무엇을

탈지 둘러보다 애니메이션 상영하는 곳이 있어서 한번 봤는데

꽤 재미있었다. 그리고 농구에 골을 넣어 초대형 바나나를 가져가는

건데 아쉽게 우리 아버지께서 실패하셔서 얻지 못했다. 갖고 싶었는데...

그리고 날아 어두워져 범퍼카를 타고 야간 퍼레이드 구경하기 위해 기다리고 퍼레이드 구경을하고 집으로 왔다. 5학년이 돼서야 에버랜드에 처음 갔는데, 처음치고 정말 재밌게 놀아서 너무 좋았다. 그리고 이런 시간을 내주신 부모님께 고마운 마음이 들었다, 또 이런 날이 왔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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