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학년 3반

 해가 쨍쨍하지만 시원한 어느 여름 날 이었다.

우리가족은 아침 일찍 일어나서 청주여행에 필요한 짐을 챙겼다.나는 차에 타기전에 청주에 가서 우리가 2일 동안 지낼 숙소가 궁금해서 핸드폰으로 검색해 봤는데,숙소가 너무 예뻐서 청주여행이 더 즐거울 것 같았다.

청주에 도착을 해서 짐을 풀었다. 숙소에 들어오기 전 앞에 있는 수영장을 살짝 봤는데 물이 정말 맑고, 얼른 들어가서 놀고 싶은 마음이 들었다. 숙소에 들어가서 빨리 수영복으로 갈아입고 물 속에 얼른 들어갔다. 하지만 수영장 안에서 놀거리가 없어서 심심해 하고있었는데

마침 아빠께서 튜브를 가져다 주셔서 나는 튜브를 타고 신나게 놀았다. 시원해서 더 즐거운 것 같았다.

  그 다음 날, 우리 가족은 차를 타고 대전오월드에 갔다. 우리는 놀이기구를 타기 전에 배가 고파서 주변에 있는 햄버거 가게에서 밥을 먹고 놀이기구를 타러나섰다. 하지만 나는 타고 싶은 놀이기구가 없어서 우울해 하고 있었는데 엄마께서 같이 사파리를 타러 가자고 하셔서 나는 얼굴이 풀린 채로 같이 타러갔다. 사파리에선 사파리 버스를 타고 다양한 동물들을 구경했다. 나의 생각보다 동물들이 많아 구경하는데 정말 재미있었다.

  이번 청주 여행은 원래 나의 생각보다 즐겁고 재미있었던 것 같았다, 그리고 다음에도 청주여행이나 다양한 여행을 가서 다양한 일들을 해보고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