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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어느날, 할아버지 댁에가는 날이었다. 할아버지 댁에서 밥을 먹고 마당에서놀고 있었는데 강아지가나를 보고 '으르렁' 거리길래 내가 "저리가" 라고 말하자 개가 화났는지 더 크게 으르렁 거렸다.
그래서 내가 개를 무시하면서 계속 놀았다. 그런데 강아지생각이 나서 강아지 한테 가봤더니 강이지가 언제 싸웠냐는듯 으르렁 거리지 않았다.
그래서 내가 개와 다시 싸우지 않겠다고 생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