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학년 6반

추운 어느날 나는 학원이 끝나고 집으로 가 간식을 먹으려고 했다.

집으로 가 냉장고를 보니 나의 간식이 사라져 있었다. 나는 생각을 해보았다 "내 간식을 누가 먹었지?

일단 오빠에게 물어봤다. 오빠 내 간식 먹었어?" "안 먹었거든 맨날 나만 의심해"

오빠의 말을 믿을 수 없었지만 일단 난 일겠다가 했다 난 엄마는 아니라고 생각했다 엄마는 단걸 좋아하지 않으시니까 

아빠께서 퇴근하신 후 나는 아빠께 물어봤다 ' 아빠가 내 간식 먹었어? " "아니" 난 이번에도 믿을 수 없었다 뭐지? 그럼 누가 먹은거지?

난 할 수 없이 엄마께 물어봤다 "엄마 엄마가 내 간식 먹었어?" "응" 난 깜짝 놀랐다 단걸 좋아하지 않는 엄마가 나의 간식을 먹었다니

난 일단 물어봤다 "왜? 엄마는 단거 안좋아하잖아" "갑자기 땡겨서 먹었어' "아 뭐야!!" 내간식ㅠㅠ "엄마가 다시 사올게 "알겠어.."

며칠 후 나는 엄마가 다시 사오신 간식을 맛있게 먹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