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학년 6반

안녕하세요.

5학년 6반입니다.

  • 선생님 :
  • 학생수 : 남 13명 / 여 13명

작은캔디는 꿈을 꾸었다.

이름 윤하은 등록일 20.09.03 조회수 35

햇빛은 빛나고..새들은 노래를 부르는..좋은 아침..같은 건

존재 하지 않는다!![흐어어...수업들어야 하는데에.....]

내 인생의 기준을 매긴다면 내 인생의 기준은 보통..이라고 말한다.그저 취미를 토대로 꿈을 정하고.평범한 인생을

원하는 사람 [고로! 내가 수업을 듣기 싫은 이유도 

평범하다!!!]..라고 허무맹랑한 말을 하며 투정을 부리는

백수(?)인 학생 내 평범한 인생이 부서진 날은 많지만

그 중 가장 기억나는 날은 온라인 수업을 들어야했던

많은 날 중 하나였다.. [아. 자각몽이다.] 자주 꿈을 꾸는 나

에게는 자각몽은 평범한 일이였다.[에휴...쯧..잠이나

자야지...]자고나면 늘 아무일도 없었기에 이불을 다

걷지않아 시야가 다 보이지도 않은 채 그저 잠이나 잘려고

했다...ㅡ그 시끄러운 소년의 목소리가 들리기 전까지는...!

=일어나!!!!일어나아ㅏ!!!!!!=...누가 이런 양심없는....

얼굴을 찌뿌리며 속으로 욕을 하고 있었다=일어나아ㅏ!!!

일어나아ㅏ~!!!!=무슨..하...꿈에서 시끄러운 놈은

처음봤다..!=일어ㄴ..=[아 일어났다 일어났어!!]

자꾸 들려오는 소리가 짜증이 나서 짜증부리며 이불에서

나왔다.=와아ㅏㅏ =라는 소리가 들려와 일어났는데도

소리를 지르는게 짜증이 났지만.주위를 둘러보니

어이 없음이 가득 찼다[하아~?]내 방은 엄마의 취향으로

핑크색이 가득했다 나는 싫어했지만...[하지만..이런

핑크색은 아니였는데..?]내 방..이라고 말하기 난해한 곳은

끈적끈적한 핑크색 젤리가 가득했다=왜 그래?왜 그래?=

소년은 말을 했지만 그 말은 들리지 않았다.꿈에서

숲속도 가보고 북국곰도 보고 내가 쓴 이야기에 

들어가본적도 있지만 내가 쓴 이야기도 아니며.동화도

아니다.[하ㅡ.꿈도 장난은 해보고 싶다는건가?]제일 말이 

되는것은 이것.이게 꿈이란것은 잘 알지만..[나를 부른건..

무슨 뜻이 있겠지 내가 연극의 엑스트라A중 189074번째

일수도 있고~근데 내가 이런거에 따라줄거라고 생각

한건가~?]누군지 알려주지도 않으면서 이런 꿈에

초대한 것은 내 승부욕을 자극했다.=저기~저기~=

[..!]생각해보니 나를 깨운 소년이 부르는 목소리에 

흥미?가 느껴졌다[큼큼. .저기 안녕?]꿈을 많이 꾸었지만

나에게 해를 가할려고 한 꿈속 존재는 매우 적었다.

그리고 이 많은 시간동안 해를 가하지 않은걸 보면

[일단은 호의적이네..]=응? 왜 그래?= [아.아니에요~그냥..]

당신의 존재를 파악하려고요 라는 말을 직구로 말할수

없기에 웃어 넘겼다 =저기 나랑 빨리 가자~! 그가 

기다리고 있어!=[네? 그요? 그가 누구인데 내가 어딘가를

가야하죠?]일단 호의적이지만 어떻게 변할지 몰라 함정?

아니면 뭐지?-그-라는 자는 누구지 많은 생각을 하는 중에

그 소년이 말했다=당연히 이 꿈의 창조자! 너를

기다리고 있어!=창조자...내 이야기는 내가

지었기에 나는 등장인물을 안다 내 이야기가 꿈에서 나올때

내 기억을 바탕으로 해결했고 꿈에서 깼다 하지만...

[난 이런 이야기를 만든적이 없어.넌 누군데 그걸 말

하는거지?]내 이야기가 아니다 이 이야기에 창조자가 

누군지 몰라 이 등장인물이 어떤 역인지도 

꿈에서 내가 죽을지도 몰라.=하하!!역시 이런건 안 되는건가요? 많은 이야기를 창조하신 분 다워요! 그 정도 까지 

생각하신정도라면!이 정도는 하실줄 알았답니다~!=..!별로 

좋지않은 느낌 꿈에서 내가 이야기를 적었다고 말한적은

있지만 그걸 아는건 내 이야기가 꿈에서 나왔을때 꿈에서

말했었을때만 있다.근데 이 이야기는 알지도 않고 내가

지은적도 없는데...그걸 안다...=하하...너무 고민하시는거

아닌가요? 음..시간이 됬군요..얼른 가죠^^=....?왓..?

[아니 잠만 잠만?? 님?! 어디를 가는건데?! 그건 말해줘야지

나 기절시킬거야? 나 때릴겨?? 그건 매우 나쁜건 알지?!]

=..^^ 제가 굳이 그런 귀찮은 방법을 할리가..^^=

그말을 끝으로 파스텔 톤색이 돌돌 뭉친 덩어리(?)가

점점 커지더니..거대한 구체가 되어...나를 집어 삼킨다..?

[아니? 님?! 이건 너무 하지않아?!]=글쎄요..^^ 그분이 

기다리시니까요...당신이..우리를 기억하길..=

[아니 뭔..!]그말을 끝으로 정신을 잃은듯한 느낌이 들었다

몇분..몇시간..얼마나 지났는지는 모르지만 한참이 

지난듯한 느낌이 들었을때 정신을 차렸다.

[...하...어케 이동 시킨거야... 이동 시킬거면 어지럽게는

하지말아야지..그리고 여기 뭐야..? 쯧..아직도 꿈인가..]

아무것도 없는 공백.공백으로 가득찬 공간에서

어린아이 소리가 들렸다.#%_@)?-?#

..?잘 안 들리는데...그 소리에 따라 아무것도 보이지 않는

곳에서 걸어나갔다.한참을 걷다보니 작은소녀가 보였다.

어...말부터..걸어볼까..?라는 생각을 하자 그 생각이라도

읽었는지 나에게 말을 걸어왔다#안녕하세요..?#[..! 어어..

그래 안녕?]#음.. 어른들은 너무하지 않나요!?#....?

너도 커서 어른이 될 운명이란다^^!..ㅡ라고 말하는건..

동심에 음..그럼 역시...[그치 너무하지..^^]미래의 어른일

나..!힘내..!#맞아요!자기들이 과자집 만들어본적도 

없으면서..!#과자집..?그 헨젤과 그레텔 과자집 

말하는건가..? 무슨 뜻이지..?#저기이~ 내 얘기 듣고

있죠..?#아..얘기하고 있었지..[어 저기...과자집 무슨

뜻 이야..?]#아아ㅡ 하긴..모르겠네요..그게 무슨 뜻이냐면#

ㅡㅡ그 아이의 말을 들어보니 과자집에서 살고싶다고 

어른들에게 말했더니 어른들이 그건 불가능하고 동화일뿐

이라고 말했다고했다. 아아ㅡ 나도 저 나이때 쯤은 과자집에서 사는게 꿈이였는데~어린아이는 다 똑같구나아ㅏ~

#왜 그렇게 웃는거에요 난 진지하다구요!#[아니 그냥~

어릴때는 다 그렇구나 싶어서 나도 어릴때 그랬거든~]

#그래요? 하지만 다 그럴리가 없죠#..?#그건 당신의 기억

일뿐#..?[어..무슨 말이야..?]#잊은거에요? 나 진짜 기억

안 나요? 나 당신이잖아요 뭐 잊은건가..# 얘도..평범한 애

는 아닌건가..?#잊은건가 보네..그래도 뭐..오랜만에 봐서

좋았어 잘가..미래의@%#님 환상에서 일어나요.# 

그말이 끝나자마자 빛이환하게 비추었고 

눈이 부셔 짜증난다고 생각이 났을때

어느말이 들렸다-어릴때 쓰던 가방 작은 주머니 속에-

라는 말을 끝으로 꿈에서 깼다.[으음..신기한 꿈이네..]

-어릴때 쓰던 가방 작은 주머니-..이 말이 계속 생각에 

남아있었다.[뭐..문제 될건 없을거니까..] 어릴때 쓰던

작은 가방을 찾아서 작은 주머니를 뒤져보니

작은 종이가 나왔다  종이를 펼쳐보니 어이없는 

헛 웃음이 나왔다[하ㅡ 나 진짜 청녕치매인가? 아 진짜

웃겨ㅋㅋ..이걸 왜 까먹었지..]종이의 정체는 그림이였다.

내가 어릴때 그린.과자집을 환상으로 그린 나의 작은 그림.

어릴때는 과자집이 너무 좋았는데 어른들은 그저 그건

환상이라고 해서 속풀이로 나만의 작은세계를 그려

환상속으로 빠져들었다 [그 소년의 이름이 없었던 이유도

어릴때 이름을 만드는게 어려워 이름 없는채로 뒀지 진짜

웃기네..ㅋ]어릴때 만든 나의 작은세계는 나를 다시 

만나러 왔고 그건 내 기억에서 잊지 않을거같은 느낌이

느껴졌다,작은캔디는 꿈을 꾸었다-1.잊지못할 꿈.

 

 

-버그로 사라져서...기억을 토대로 적었습니다..^^(재업)

  내 손...

 

 

 

 

 

 

 

 

이전글 코로나의 꿈 (12)
다음글 최고에 생일 (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