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학년 6반

안녕하세요.

5학년 6반입니다.

  • 선생님 :
  • 학생수 : 남 13명 / 여 13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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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김가은 등록일 20.09.02 조회수 67
첨부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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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학원 다 안가고 비오는날 수영장가는날이였다

‘가은아 너 오늘 수영장에서 놀아도 다치면 안되’

아빠가 말씀하셨다. 저번에 다쳐서 이번에 좀 주의하면서 놀았다 

수영장에서 탈의실 들어가서 수영복으로 갈아입는데

엄마가 동생(김하은양)의 수영복을 놓고왔다

엄마는 금방 같다온다고 했다 시간이 10분정도 지났을때 엄마가 오셨다 

‘가은아 이거 아빠한테 말하면 엄마 혼나니까 말하지마’

라고 하셨다 난 가끔은 엄마가 이상하게 보였다 꼭 오늘처럼 말이다 그냥 말하면 되는데 난 이해가 안된다 ‘부부’라는게 난 아빠가 잠깐 나와서 튜브 주라고 했다 

그래서 난 아에 나갔다 근데 갔더니 아빠가 없어서 엄마한테 말했더니 난 바보라고 했다 

‘아니 수영장 나가서 주라고 누가 밖까지 나가 !’라고

그래서 나가서 튜브주고 난 내 튜브 넣고 아빠는 동생(김하은양)의 튜브를 했고 하다가 구멍나서 소리가 꽤 컸다 아빠 덕분에 귀가 멍했다 아빠는 엄마한테 혼났다

내㉮ 나서서 ‘엄마 엄마도 잘못있잖아 수영복’ 이라고 말 해주고 싶었다 난 먼저 물에 들어가서 수영했다 

동생(김하은양)은 실외를 계속 가자고 해서 거기는 발을 다아도 물살때문에 쉽게 끌려가는데 중간에 물 안마(?)같은게 나오는데 난 계속 엄마 그쪽에다가 밀어넣어서 엄마㉮ ‘죽고싶냐 ? ‘라고 하셔서 난 아니라고 말 하였다 엄마는 무서운거 같다고 생각하지만 내 눈에는 순두부 같았다 실내에도 똑같이 있는데 엄마를 계속 밀어넣어서 엄마가 물에 나 빠뜨려서 코에 물들어가서 울었다 .. 정말 아팠다 파도풀이 있는데 파도풀도 가서 아빠는 다리때문에 구명조끼에다가 튜브 끼고 있었는데 난 거이 앞까지 가서 물먹은 하마됬었다 아빠한테 실수로 개의 새끼라고 말했다 아빠 죄송해요.. 엄마랑도 파도풀 들어가서 엄마가 나 빠뜨리려고 했는데 진짜 빠져서 구조(?)아저씨가 도와줬다 그때 생각하면 되게 재미나면서 힘든? 하루였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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