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학년 2반

각자마다 가진 여러가지 색깔로 서로 어우러지기도, 서로를 돋보이게도 하며 멋진 5-2을 만들어 보아요. 

모두를 소중하게 생각하는 어린이
  • 선생님 :
  • 학생수 : 남 14명 / 여 12명

2020년 3월 26일 목요일

이름 박가애 등록일 20.03.26 조회수 70

안녕하세요. 5-2 친구들!

 

  벤 카슨이라는 유명한 의사가 이야기를 해 볼게요. 벤 카슨은 "노력만 하면 무엇이든 할 수 있다."라는 어머니의 끊임없는 격려에 힘을 얻고, 중학교에 들어가면서부터 공부에 집중하기 시작하였어요. 그러자 성적이 오르기 시작하여 우등생이 될 수 있었고, 고등학교를 3등으로 졸업하였으며, 의과 대학에 입학하여 '신의 손'으로 칭송받는 의사가 되었어요. 어렸을 적 불량소년, 꼴찌 소년, 놀림과 따돌림을 받던 흑인 소년을 오늘날의 벤 카슨으로 변화시킨 것은 바로 그의 어머니가 해 준 말 한 마디였다고 해요.

  "벤, 넌 할 수 있어. 노력만 하면 무엇이든 할 수 있어!"

  말은 보이지 않지만 무한한 창조력과 힘을 가지고 있어요.

 

  우리 5학년 2반 친구들은 어떤 말을 듣고 싶나요? 자신을 힘내게 할 수 있는, 듣고 싶은 말들을 생각해보고, 빈 종이(A4용지나 도화지, 빈 공책)에 그 말을 크게 써 보고 예쁘게 꾸며 보세요. 그리고 여러분들 가족, 친구들은 어떤 말을 듣고 싶어할까요? 가족과 친구들을 행복하게 할 수 있는 말들을 생각해 보고, 직접 전해보세요.

 

<우리 같이 해 보아요.>

1. 하루 30분 독서

- 빈 공책 하나를 꺼내 오늘 날짜와 책 제목, 마음에 드는 구절을 책을 보고 그대로 써 봅니다.

(이런 방법을 정약용 선생님의 초서 독서법이라고 해요.)

느낀점 1-2줄을 더하면 더욱 좋지요.

 

2. 내가 듣고 싶은 말 정해서 빈 종이(A4용지나 도화지 또는 빈 공책)에 꾸미기

 

3. 가족, 친구에게 기분좋은 말 전하기 

 

4. e학습터 들어가서 사회, 과학 1-2강씩 듣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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