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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감상문[김이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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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 김이레 | 등록일 | 23.12.15 | 조회수 | 28 |
?[피부색깔=꿀색]?(김이레) ?영화감상문 학교에서 피부색깔=꿀색 이라는 영화를 봤다. 벨기에에 입양된 융 이라는 사람이 어린 시절을 다시 떠올리며 이야기가 시작 된다. 융은 다섯살에 해외로 입양이 된다. 하지만 융은 벨기에 가족과 자신에 피부 색이 다르다는 것과 한국에 혹시나 자신에 친부모가 있을지도 모른다는 생각에 잘 적응 하지 못 하고 많이 힘들어한다. 게다가 융의 가족은 한국에서 여자아이를 한명 더 입양 하게된다. 그리고 융은 한국에서 새로 입양온 여동생과 자신이 닮았다는 말을 듣기 싫어하고 입양된 동생과 가족을 멀리한다. 그리고 또 융은 학교에서 말썽을 피우고 집에서 가족들에게 거짓말까지 하며 점점 더 어긋나는 행동을 한다. 융이 심한 장난 만큼은 아니지만 나도 친구나 가족에게 심한 장난을 한적이 있다. 하지만 융의 행동이 주위의 관심과 사랑을 받고 싶어하고 자신이 누구인지 찾으려는 몸부림 이라는 것을 알았을때는 마음이 무척 아팠다. 자신이 누구인지 알수없어서 방황하던 융은 영화의 마지막 부분에서 말한다."엄마, 누가 내 고향을 물으면 여기도 되고 거기도 된다고 하세요." 나는 융의 말을 모두 이해할수 없었지만 '꿀색'이라는 말이 되게 따뜻하게 느껴졌다. 이 영화를 보면서 나는 주인공 융에게 이런말을 해주고 싶다."융,비록 너가 우리나라의 어쩔수 없는 아픈 영사 때문에 벨기에에서 살지만 넌 뭐든지 할수있어. 힘내고 우리는 똑같은 한 국민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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